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오늘의 영단어 - Cabinet ministerial level : 장관급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어서 지나간 길은 바로 막다른 길목이다. -알려지지 않은 현자 오늘의 영단어 - tag : 꼬리표, 인식표, 정가표: 표를 붙이다, 연결하다, 붙어(쫓아)다니다오늘의 영단어 - own-brand goods : 자사고유상표 제품오늘의 영단어 - billy : 곤봉, 경찰봉오늘의 영단어 - malnutrition : 영양실조오늘의 영단어 - excrement : 배설물, 대변오늘의 영단어 - site selection : 부지선정Small is the seed of every greatness. (작은 것이 모여 위대함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