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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혜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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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 assembler : 조립자, 조립업체 오늘의 영단어 - call off : 취소하다 오늘의 영단어 - peer : 동료, 동등한 사람, 대등한 사람: 응시하다 오늘의 영단어 - Korea Defense Industries Association : 방위산업협의회,방산협회 오늘의 영단어 - radical : 극단주의자, 과격론자: 근본적인, 급진적인 오늘의 영단어 - self-propelled : 자주의, 스스로 구동하는 오늘의 영단어 - population : 인구, 주민수 오늘의 영단어 - propensity : 경향, 성질, 성향, 버릇 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魯)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靈公)에게서는 예(禮)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사람의 마음 독하기가 뱀 같음을 내 탄식하노니, 그 누가 하늘의 눈이 수레바퀴처럼 돌아가고 있음을 알랴. 동쪽 이웃집 물건을 탐내어 지나간 해에 망녕되게도 가져왔더니, 오늘엔 어느덧 북쪽 집으로 돌아갔구나. 불의로 취한 재물은 끓는 물에 뿌려진 눈이요, 뜻밖에 얻어진 전지(田地)는 강물에 밀려온 모래이다. 만약 간교한 꾀로 그대의 생계를 삼는다면, 그것은 아침에 피는 구름이나 저녁에 지는 꽃과 같은 것이다. -명심보감